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지난 19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흑인민권운동 지도자이자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넬슨
만델라 아프리카민족회의(ANC) 의장을 만나 상호관심사를 논의했다고
대우그룹이 20일 밝혔다.
김회장은 이어 20일 새벽 만델라 의장과 공동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
상한 데 클레르크 남아공 대통령과 회동, 양국간의 경제협력방안과
대우가 남아공에 설립 추진중인 TV공장과 자동차 조립공장 문제에 대
해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