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제약원료로 공식 수입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한국담배인삼공사가 국회 재무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91
년이후 국내에서 불법으로 유통된 중국삼 적발 건수는 91년 41건 2천1백9kg,
92년 40건 5백1kg,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12건 8천9백72kg 등 지난 3년동안
93건에 모두 1만1천5백82kg이라는 것.
특히 지난 3월 목포세관에서 8천9백여kg의 중국산 백삼이 적발되는 등 갈수
록 밀수 규모가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같은 불법 인삼은 주로 서울
과 금산, 부천 등지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