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새마을소득특별지원금 총액이 4년째 줄고 있다.
또 가구당 지원금 한도액이 상향조정됨에 따라 수혜가구수는 더 큰 감
소세를 보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22개 자치구의 연도별 새마을 소득지원금 지원실적은 90년
57억원(2천9백가구), 91년 52억원(1천8백가구), 92년 44억원(1천4백가구)
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5백38가구에 모두 17억6천만원을 지원했을 뿐이다.
새마을소득지원금이 해마다 줄고 있는 것은 88년부터 자치구별 특별회
계 사업으로 바뀐 이래 국비.시비 지원이 끊이고 특별회계에 대한 구비
전입금마저 감소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