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축구 대표팀이 94미국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경우 선수 1인당
3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대한축구협회 정몽준회장은 8일 경주에서 합숙훈련중인 대표팀을
방문,선수단을 격려하고 "오는10월 카타르에서 개막될 아시아지역
최종예선(15~28일,도하)에서 월드컵 본선티켓을 획득하면 선수들에게
3천만원씩 특별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