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연예인들 사이에 "특별상해보험" 인기...사고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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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인기연예인들이 위험한 연기를 직접 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공연중 사고가 발생할때 피해보상을 해주는 특별상해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지난 14일 미도영화사가 제작을 맡은 ''남자위에 여자''란 영화를 촬영
하던중 주연배우가 뇌사상태에 빠지는 큰 사고를 당했는가 하면 탤런트
임동진씨는 KBS미니시리즈 ''백색미로'' 해외촬영도중 복숭아뼈가 부서지
는 부상을 입는 등 연예인들의 사고가 크게 늘고 있는추세.
이에 따라 연예인들이 위험한 공연을 할때 미리 보험에 가입해두는 사
례가 잇따르고 있다는게 보험업계 관계자들의 설명.
한 예로 최근 삼성전자 퍼펙트세탁기의 새로운 CF인 ''통빨래''편에 출
연한 인기개그맨 주병진씨는 세탁기안에서 빙글빙글 도는 장면을 촬영하
는 도중 사고를 당할 것에 대비, 1억원짜리 VIP상해 보험에 가입하기도.
공연중 사고가 발생할때 피해보상을 해주는 특별상해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지난 14일 미도영화사가 제작을 맡은 ''남자위에 여자''란 영화를 촬영
하던중 주연배우가 뇌사상태에 빠지는 큰 사고를 당했는가 하면 탤런트
임동진씨는 KBS미니시리즈 ''백색미로'' 해외촬영도중 복숭아뼈가 부서지
는 부상을 입는 등 연예인들의 사고가 크게 늘고 있는추세.
이에 따라 연예인들이 위험한 공연을 할때 미리 보험에 가입해두는 사
례가 잇따르고 있다는게 보험업계 관계자들의 설명.
한 예로 최근 삼성전자 퍼펙트세탁기의 새로운 CF인 ''통빨래''편에 출
연한 인기개그맨 주병진씨는 세탁기안에서 빙글빙글 도는 장면을 촬영하
는 도중 사고를 당할 것에 대비, 1억원짜리 VIP상해 보험에 가입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