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부품도금공장 이전, 설비자동화 나서...삼보아로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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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시계의 계열사인 삼보아로리골드(대표 강춘근)가 시계부품도금공장
의 이전과 함께 설비자동화에 나섰다.
시계부품 도금업체인 삼보아로리골드는 서울 성수동 공장을 시화공단으로
이전하면서 총67억원을 투자,도금설비의 자동화및 작업환경개선을 추진한다
고 25일 밝혔다.
삼보는 이에따라 지난달 17일 시화공단에 대지 2천평 건평1천6백평의 공장
을 착공하고 94년4월 준공을 목표로 설비발주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될 설비는 전자동진공도금설비 1대와 반자동진공도금설비 1대 전
처리설비 1대등이다.
또한 폐수처리설비를 증설하고 습식도금라인의 자동화율도 높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진공도금설비 2대와 습식도금라인 1개를 갖추고 연간 3백
38만개의 시계부품을 도금처리하고 있다.
공장이전및 신증설후 생산능력은 연3백45만개로 늘어나게 된다.
의 이전과 함께 설비자동화에 나섰다.
시계부품 도금업체인 삼보아로리골드는 서울 성수동 공장을 시화공단으로
이전하면서 총67억원을 투자,도금설비의 자동화및 작업환경개선을 추진한다
고 25일 밝혔다.
삼보는 이에따라 지난달 17일 시화공단에 대지 2천평 건평1천6백평의 공장
을 착공하고 94년4월 준공을 목표로 설비발주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될 설비는 전자동진공도금설비 1대와 반자동진공도금설비 1대 전
처리설비 1대등이다.
또한 폐수처리설비를 증설하고 습식도금라인의 자동화율도 높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진공도금설비 2대와 습식도금라인 1개를 갖추고 연간 3백
38만개의 시계부품을 도금처리하고 있다.
공장이전및 신증설후 생산능력은 연3백45만개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