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고있다.
포도의 경우 최근 당 2천~3천원이 또 떨어져 캠벨과 거봉 상품이 가락
시장에서 1만원에,델라웨어는 8천원선에 팔리고있다.
수박도 노지제품과 시설재배품이 동시에 반입되면서 2천~3천원 내려
시설재배품 13 짜리가 1만4천원선,11 짜리는 1만1천원선,노지수박(표면이
윤기가 안나고 맛이 떨어짐)은 10 짜리가 7천원에 판매되고있다.
복수박(타원형)은 상품이 4천원으로 최근 2천원이 또 떨어졌다.
토마토 역시 노지제품과 시설재배품이 함께 출하되고있는가운데 상품이
당 2백~3백원 내려 1천원선을 형성하고있고 멜론도 1천~3천원까지
하락해머스크메론이 개당 7천원선,파파이야메론이 2천원선에 각각팔
팔리고있다.
이번주부터 새로 출하되고있는 살구는 상품5개 1천원,자두는 6개 1천원,
앵두와 산딸기는 당 4천원씩에 팔리고있고 버찌는 4백g당 5천원선을 형
성하고있다.
저장 과일인 사과(부사)와 배(신고)도 상품이 개당 2백50원과 5백원
떨어져 1천원과 2천5백원선의 약세를 나타내고있다.
여름과일류의 이같은 하락세는 산지 출하작업이 활기를 띠면서 반입물량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소비부진으로 매기가 활발치못한데 따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