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딸 유괴한 20대 회사원 구속...서울지검 입력1993.06.07 00:00 수정1993.06.07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서울지검은 7일 자신이 근무하던 무역회사 사장의 외동딸을 유괴한백종길씨(서울도봉구번2동437)를 붙잡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미성년자약취및 유인)혐의로 구속했다. 애인집에 숨어있다 경찰에 붙잡힌 백씨는 올해말 결혼을 앞두고 결혼자금을 마련하기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교수 선택·전공의 유급 가능하도록 수련체계 개편해야" 2 [마켓PRO] 역사적 저점...초고수들, 대한항공 쓸어담았다 3 임창정 '10억 먹튀' 부인에…"변제 가능한데도 이행 안해"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