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은 3일 은행장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병국종합금융협
회회장등 9명을 추천위원으로 선정했다.

동화은행은 이날 오전 임시 확대 이사회에서 전임 은행장 케이스로
함북출신인 주회장이외에 김우근한국산업투자 고문(함남),이영 전서울
신탁은행전무(평남),대주주 대표로 서병식 황해도중앙도민회 부회장과
오병태동남주택사장(평북)을 각각 선임했다.

또 소주주 대표로는 이원백미수복 경기도 중앙도민회 사무국장과 장준
호미수복 강원도 통천군민회장,개인고객 대표로 우영제변호사,법인고객
대표로 박상희동방제강대표를 각각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