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7대시중 은행들은 오는7월부터 지하철역등에 공동으
로 설치할 무인점포외에 총1천6백80대의 CD(행당평균2백40대)와 1백90대의
ATM(평균27대)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CD설치계획을 은행별로 보면 서울신탁은행이 3백30대로 가장많고 <>조흥
한일 3백대 <>제일2백30대 <>신한 2백대등이다.
또 외환은행과 상업은행도 각각 1백70대 1백50대의 CD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민(2백대)주택(1백50대)중소기업(1백대)등 국책은행들도 총4백50
대의 CD를 설치키로했다.
은행들이 이같이 CD와 ATM도입을 서두르는것은 오는 7월부터 외은지점들도
영업점밖에 CD를 설치할수 있게돼 좋은 위치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
는데다 사무자동화를 꾀해 생산성을 높이기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