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3월 밀입북, 김일성과 면담했던 황씨는 그후 귀국을 미룬채 독일.미국
등지를 떠돌다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27일 오전 6시25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귀국하는 황씨는 "전향적인 국내
정치상황에 동감한다"며 "밀입북 행위에 대해서는 국내법에 따라 응분의 처
벌을 받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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