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
서울시는 19일 현재 1백51.06 (서울전체면적의 약 25%)인 공원면적을
97년까지 1백57.7 로 늘리고 운동시설 산책로등 시설을 갖춘 공원도 9
6.03 에서 1백6.75 로 확대, 공원시설률을 64.95%에서 70.84%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이에따라 1인당 공원면적도 8.49 에서 8.82 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공원확대 방침에 따라 도심지내의 시설이 적지와 공
간확보지역을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고 신규아파트단지나 기존주거지역에
근린공원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