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 있도록 정해진 스포트펀드의 설정한도를 1개사당 3천억원씩으로 2천억
원씩 증액, 모두 9천억원어치를 매각할수 있도록 허용했다.
스포트펀드 설정한도의 이같은 대폭 증액은 최근 주가회복과 더불어 이상품
의 조기결산이 잇따르고 있는데다 일반인들의 신규수요가 증가, 한도가 점차
소진되고 있는데 따른것이다.
스포트펀드의 주식편입비율은 95%로 이번 증액으로 최고 5천7백억원규모의
주식수요가 더 늘어날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8.24증시안정대책의 하나로 투신사에 발매가 허용된 스포트펀드는
결산수익률이 1년이내 20%에 이르거나 2년이내 35%를 달성하면 즉시 현금상
환이 이뤄지는 투신사 신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