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양순직최고위원 탈당...의석 15석으로 줄어 입력1993.02.28 00:00 수정1993.02.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당의 양순직 최고위원(전국구 의원)이 27일 탈당함으로써 국민당 원내의석이 15석으로 줄었다. 양 의원은 이날 탈당을 선언한 뒤 김효영.정장현 의원 등 그보다 앞서국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의원 12명과 함께 점심을 같이하고 무소속 동우 회 형태의 친목모임을 해나가면서 무소속 원내 교섭단체 등록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강인에 '가자, 중국인' 외친 팬…PSG 서포터스 영구 제명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23)에게 프랑스어로 "가자! 나의 중국인"(Allez mon Chinois)이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팬이 구단 서포터스 그룹으로부터 영구 제명됐다.지난달 31일(현지... 2 "대웅제약, 중국 나보타·펙수클루 품목 허가 전망…목표가↑"-다올 다올투자증권은 1일 대웅제약에 대해 "중국의 나보타와 펙수클루 품목 허가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박종현 연구원은... 3 19조원 EU 벌금·中 판매 부진에…애플 주가 시간외서 급락 애플이 지난 분기 전반적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급락했다. 유럽에서 그동안 미납했다고 판단한 세금을 한번에 납부한 데다, 제품 판매량이 시장 예상에 못 미치고 최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