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대 2만5천여평에 대해 서울 중구청이 80여억원의 택지초과소유부담
금을 부과한데 대해 "이는 부당하다"며 서울고법에 택지초과소유부담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롯데물산 등 3개사는 소장에서 "지난 88년 매입한 이 대지는 현재 도
시계획사업인 지하철 8호선 공사로 인해 공사준공일인 93년 12월까지는
사실상 건물건축이 불가능하므로 세금부과는 부당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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