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와 주택은행이 조사,1일 발표한 최근 수도권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초 대치 개포 등 강남지역과 상계 목동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에서도 매매가격이 지난해 12월과 비슷하거나 평형에 따라 5백만~1천만
원 하락한 수준에서 형성돼 예년과 같은 이사철을 겨냥한 매수세는 형
성되지않고 있다.
목동의 경우 45평형이 3억5천만원으로 지난 연말보다 1천만원 오른 가
격에 매물이 나와 있으나 이를 제외한 압구정동 가락동 불광동 광장동
등지역은 가격이 약보합세를 이루고 있다.상계동 주공 31평형은 연말에
1억5천만원까지 거래됐으나 최근들어 1천만원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