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답십리5동 본사사무실에 "당신네회사 우유 때문에 5백30만원의 손해
를 보았는데 18일 오전까지 이돈을 입금시키지 않으면 가정배달우유에
주사기로 약물을 투입하겠다"는 내용의 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
섰다.
1월14일자 소인이 찍힌 이협박편지는 `동대문구용두동37 한상진''이라
고 씌어있었고 범인은 "이돈을 조흥은행 321-04-283823 한상진계좌에
입금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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