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는 2월중순부터 서울강남구삼성동 도심공항터
미널에서도 출국여권심사를 받을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주)공항터미널측과 협조, 터미널내에 사무실과 여권
심사대 2곳을 설치하고 직원 3명을 파견, 출국심사업무를 실시키로 하고 터
미널에서 심사를 받은 승객은 공항에서 별도의 통로로 비행기에 탑승할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