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하루단위로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10일 주식시장은 전일의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 형성과 외국인들이
한전 포철등 국민주를 중심으로 적극 매수세에 나서자 일반투자자들도
이에 가세,대형주를 중심으로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잇다.종합주가지
수는 전일대비 13.40포인트 오른 634.14로 전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한전주는 900원,포철주는 상한가
되면서 각각 거래량 1,2위를 차지했다.특히 포철주는 황경로회장이 주
가를 5만원선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는 루머가 번졌다.
증권 은행등 금융주와 철강 조립금속등 대형제조주,건설주등 대형주
가 이날의 상승세를 선도하며 거의 전업종이 올랐고,식료 고무 수상운
수업만이 내림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