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중국과 합작으로 북경근처에 컴퓨터생산공장 설립을 적극
추진 하고 있다.

21일 현대전자는 중국의 중대형 컴퓨터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중국과 합작형태로 컴퓨터생산공장을 세워 1단계로 국내서 관련부품을
가져가 현지 조립 생산하는 방안을 신중히 진행하고 있다.

또 공장설립후 현대가 중형컴퓨터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을 중국측에
넘겨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