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외화자금대외송금액이 5억달러를 넘어섰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이달들어 19일까지 외화자금송금액은 8천2백30만
달러로 개방이후 지난 10월까지 연평균 4천1백97만달러의 배에 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5일동안 외화자금 대외송금액이 3천2백
80만달러로 하루평균 6백56만달러가 해외로 나갔다.
국가별로는 영국계가 해외로 송금되고 있는 자금의 대부분을 차지했는
데 영국계 기관투자갇르은 이달들어 5천5백30만달러를 대외송금해 전체
유출액의 67.1%를 나타내며 단기투자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