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했다.
김총재는 자신과 부인 손명순여사 및 부친 김홍조옹등이 소유한 재산을 공
개, 16억8천7백만원 상당의 부동산과 9천1백만원의 동산(예금)등 모두 17억
7천8백만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재산명세서에 따르면 김후보는 자신명의의 주택(서울 동작구
상도동 7-6.싯가 4억5천7백만원)과 거제도 장목리 전답(4천6백만원)등 총 5
억6천7백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갖고 있으며 그밖에 승용차, 헬스클럽회원군
등을 소유하고 있다.
손여사의 경우 선박1척과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친 김옹은 싯가 1억
2천7백만원상당의 주택(마산시 회성동 461-7)과 선박 5척 및 예금(9천1백만
원)등 모두 3억5천2백만원정도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김옹은 또 수협
마산.거제지점에 1억4천4백만원의 부채를 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