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특수부 김광준검사는 13일 회사명의로 26억여원 상당의 당
좌수표를 발행하고 부도를 내거나 사업자금으로 빼돌린 경기도 부천시
심곡진동 수도권일보사 회장 이현구씨(42.부천시남구괴안동)를 특정
경제범죄가중처벌법(배임)등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