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산하 4개공사 노조는 29일 건설부가 추진중인 투자기관건설공
사의 외부전면책임감리제도 시행을 철회해 줄 것을 건의했다.
주택공사 토지개발공사 도로공사 수자원공사등 4개공사 노조는 29일
건설부가 올 국회에 상정할 건설기술관리법개정(안)상에 정부투자기관
의 건설공사를 민간기업 전면책임감리대상으로 묶어논 것이 <>예산의
중복, 낭비 <>현장경력기술력의 대폭 축소등을 초래한다고 주장, 이의
시행을 재검토 해 달라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