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로 우려되던 4.4분기에도 중립내각구성등으로 큰영향을 받지않아
내림세가 계속돼 연간 땅값이 사상최초로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확신.
부동산가에서는 대통령선거가 지역개발공약의 남발,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부의 개발계획발표등으로 땅값을 상승시킬것으로 우려해 왔으나
대통령의 탈당,중립내각구성으로 이같은 우려는 깨끗이 사라지게 됐다는것.
이에따라 지난해 12.78%올랐던 땅값이 올1.4분기 0.43%상승으로 둔화된데
이어 2.4분기 0.53%하락,3.4분기 0.36%하락한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돼
땅값은 하향안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건설부는 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