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보통신부문(대표 정용문)이 15일 화면떨림 현상을 완
전히 제거한 고성능 칼라모니터를 개발했다.
이 모니터(모델명 CSP-4987)는 14인치 크기에 1024 X 768의 해상도
를 가지고 있는 고해상도 제품이다.
수평주파수 30-58KHZ,사용전압 90-264의 프리볼트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각종 조정단자를 한것이 이제품의
특징이다.
세계시장에서 주력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는 이 모니터의
개발을 위해 5억여원을 투입산 삼성은 올해안에 양산체제를 갖추고
내년 1월부터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