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민영주택분양 물량추가배정이후
경기도가 지난 8일 처음으로 수원과 안산에서 동현건설등 10개업체에
3천5백8가구의 아파트사업을 승인함에 따라 이미 사업승인받았던 물량과
합쳐 11개업체가 4천1백70가구의 아파트에 대해 각지역별 동시분양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이달안에 아파트를 분양키로하고 현재 수원시 안산시에
분양승인을 신청했거나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