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동장에 교원주택건립추진 물의..경기 가평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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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교육청이 교원들의 주거시설인 교원연립주택을 가평중
학교 운동장부지에 건립하려하자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2일 주민들에 따르면 교육청이 올해 9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8-
9평짜리 독신자세대 20동을 비롯해 13-15평짜리 30동등 모두 50세대분
의 교원연립주택을 가평중학교 운동장내 테니스장등 2,671평방미터를
택지로 선정,건립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가평중학교는 학교건물이외에 체육관은 물론 강당
조차 없어 모든 행사를 운동장에서 할수밖에 없는 형편인데도 이 운동
장을 쪼개 주택을 지을 경우 그 부작용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반대하
고 있다.
학교 운동장부지에 건립하려하자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2일 주민들에 따르면 교육청이 올해 9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8-
9평짜리 독신자세대 20동을 비롯해 13-15평짜리 30동등 모두 50세대분
의 교원연립주택을 가평중학교 운동장내 테니스장등 2,671평방미터를
택지로 선정,건립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가평중학교는 학교건물이외에 체육관은 물론 강당
조차 없어 모든 행사를 운동장에서 할수밖에 없는 형편인데도 이 운동
장을 쪼개 주택을 지을 경우 그 부작용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반대하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