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관세제소를 검토중이라고 미국의 저널오브코머스지가 보도했다.
20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이 알려온데 따르면 미국의
와이어로드제조업체인 암코 스테인리스 앤드 얼로이 프로덕츠사는
미국업계가 수입품의 급증으로 심각한 피해에 직면하고있어 이에
대처하기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않을수 없다고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92년 상반기중 스테인리스 선재의 수입량이 전년동기보다 48%나
증가했는데 미업계는 철강VRA(대미수출자율규제협정)의 종료가 직접적
원인인것으로 보고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