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및 공책류를 생산해온 다모아문구는 최근 화성제지를 인수, 자사 수요
물량을 자체조달하는 한편 다른 문구류 생산업체에 직접 납품하는등 제지
생산업에 본격 참여했다.

다모아의 이같은 사업다각화는 연초 중국청도시 개발구역안에 모두 80만
달러를 단독투자, 3백평규모의 앨범공장을 마련하고 경기도군포에 1천2백평
규모의 크레파스생산공장을 준공하는등 문구류사업확장에 이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