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지난달 25일부터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6차 지명표준화회
의에서 북한이 한글의 표준발음을 기초로 지명 및 인명등의 표기를 위
한 한글의 로마자 표기방안을 제시하고,앞으로 남북한 상호협의를 통해
단일표기안을 마련할 것을 제의해왔다고 3일 밝혔다.
이에대해 우리측은 북한측 안을 남북한 어문전문가간의 협의에서 다
루기로 동의했다고 외무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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