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을 골자로 하는 항공협정등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정부의 한 소식통이
2일 말했다.
이 소식통은 한중 양국은 수교이전부터 항공협정체결을 협의해왔으나
관제이항점과 복수항공사취항에 대한 이견으로 연기돼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수교이후 중국측이 복수항공사의 북경취항을 허용하는등
보다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 노대통령의 방중기간중에는 체결될수 있을것
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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