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한-중수교로 인한 우리나라와의 단교이후 처음으로 공식대표
단을 구성,우리나라에 파견한다.
26일 대만영화제작자연맹이 아-태영화제 집행사무국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영화제작자 감독 배우등 영화관계자 30명으로 구성된 대만대표
단이 오는 9월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열릴 제37회 아시아-태평양 영화
제 참석을 위해 내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