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혀졌다.
14일 포항지방해운항만청에 따르면 7월 한달동안 포항-울릉, 후포-울릉
간 2개 노선 정기여객선을 이용한 관광객은 모두 4만1천7백12명으로 지난
해 같은기간의 2만7천2백97명보다 1만4천4백15명(53%)이 증가했다.
항만청 관계자는 이처럼 피서객이 늘어난 것에 대해 " 더위가 길어진데
다 피서지로서 울릉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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