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농민상과 제3회 농촌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표창했다.
새농민 종합상에는 홍석윤 차현숙 부부가 뽑혀 상금 1천만원을 받았고
자립.협동.과학상 수상 세 부부에게는 각 5백만원,노력상및 농민후계자상
수상 11 부부에게는 각 3백만원씩의 상금과 표창장이 주어졌다.
농촌문화상은 학술부문 문예부문 농촌봉사부문 대중예술부문 등
4개분야로나뉘어져 있는데 학술부문에는 일품벼 육종팀과 김성훈
중앙대교수가,문예부문에는 양근승씨가 뽑혔다.
또 농촌봉사부문에는 박경식 여주 자영농고 교장과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KBS TV의 6시 내고향팀,MBC TV의 생방송 토요일팀이 선정됐고
대중예술부문에는 연기자인 박규채씨와 고두심씨가 뽑혔다.
문화상 시상자에게는 개인의 경우 3백만원,단체는 5백만 1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