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복식 경기가 끝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말레이시아 기자
들은 박주봉과 김문수에게 질문공세를 퍼부어 말레이시아에서 박주봉과
김문수가 얼마나 큰 인기를 끌고있는것인가를 보여주었다.
배드민턴이 국기인 말레이시아의 기자들은 박과 김에게 은퇴여부와
결혼문제에 이르기까지꼬치꼬치 캐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