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지난 1일 수색 삼천리공장과 왕십리 대성공장이
폐쇄된 것을 비롯,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5개 공장이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폐쇄된 공장은 이외에도 <>서강 삼포연탄 <>서강 동원연탄
<>이문동 정원연탄등이다.
이들 5개공장의 폐쇄로 서울시내 연탄공장수및 생산시설규모는
16개 공장, 1천5백50만t에서 11개 공장 1천2백47만t으로 줄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