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선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직사회에 열심히 일하는 풍토를
조성키위해 오는 20일 5급이하 공무원 3백27명을 포상할 방침이다.

총무처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 특별포상''방침에 따라 각부처로부터 추천
을 받아 대통령 총리표창 대상자를 이같이 최종확정했다.

총무처의 한 관계자는 18일 "이번에 특별포상을 받는 공무원은 청렴봉사
선행수범 주요정책추진등의 3개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중에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