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택시 8월께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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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오는 8월부터 현행 중형택시요금의 3배가량인 고급택시와 고속버스
요금의 1.5배 정도인 우등고속버스가 등장한다.
노건일교통부장관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교통체증과
운전사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경영개선과 서비스향상을
위해 서울 부산등 6대도시에 고급택시를 운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고급택시는 "모범택시"로 이름 붙여 1천9백 이상 2천 미만의 차종으로
운행하고 요금을 현행 중형택시요금의 2.2 3배가량에서 결정키로 했다.
교통부는 우선 1단계로 운행대수를 기존택시대수의 20%로해 서울에
1만2천대,부산 4천대를 각각 운행토록 하고 이를 인천 대구 광주 대전등
6대도시로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노장관은 또 고속버스업계의 경영개선과 이용객들의 욕구에 부응키위해
하반기중에 27인승의 우등고속버스를 운행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등고속버스는 VTR 오디오 공중전화 냉장고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며 현행요금보다 50% 높게 책정할 계획이다.
대상노선및 운행대수는 1차로 서울기점 대도시간 27개노선에 2백62대의
기존고속버스를 대.폐차해 운행토록 하고 그 성과에 따라 49개노선에
2백45대를 늘리도록해 기존고속버스의 25%를 고급화하고 심야운행도
할수있게 할 방침이다.
노장관은 이와함께 지난해부터 악화되고 있는 관광수지개선을 위해
외환관리제도를 개선,해외여행자의 여행자수표및 신용카드를 이용한
외화과다소비를 막고 여권사본을 이용한 불법환전을 규제키로 했다고
말했다.
요금의 1.5배 정도인 우등고속버스가 등장한다.
노건일교통부장관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교통체증과
운전사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경영개선과 서비스향상을
위해 서울 부산등 6대도시에 고급택시를 운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고급택시는 "모범택시"로 이름 붙여 1천9백 이상 2천 미만의 차종으로
운행하고 요금을 현행 중형택시요금의 2.2 3배가량에서 결정키로 했다.
교통부는 우선 1단계로 운행대수를 기존택시대수의 20%로해 서울에
1만2천대,부산 4천대를 각각 운행토록 하고 이를 인천 대구 광주 대전등
6대도시로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노장관은 또 고속버스업계의 경영개선과 이용객들의 욕구에 부응키위해
하반기중에 27인승의 우등고속버스를 운행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등고속버스는 VTR 오디오 공중전화 냉장고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며 현행요금보다 50% 높게 책정할 계획이다.
대상노선및 운행대수는 1차로 서울기점 대도시간 27개노선에 2백62대의
기존고속버스를 대.폐차해 운행토록 하고 그 성과에 따라 49개노선에
2백45대를 늘리도록해 기존고속버스의 25%를 고급화하고 심야운행도
할수있게 할 방침이다.
노장관은 이와함께 지난해부터 악화되고 있는 관광수지개선을 위해
외환관리제도를 개선,해외여행자의 여행자수표및 신용카드를 이용한
외화과다소비를 막고 여권사본을 이용한 불법환전을 규제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