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요그룹의 경영진단을 맡고있는 일본계컨설팅회사와 전문가들이 최근
한국기업의 인력과잉현상을 지적한후 "인력재배치"이 필요성을
강조하고있어 눈길.

현재 삼성그룹은 젬코,럭키금성그룹은 매킨지저팬,그리고 대우그룹은
개인전문가인 이시바시 시로시씨로부터 경영진단을 받고있는데
이들의 의견이 모두 "인력재배치"에 집중되었다는것.

대우그룹의 경우 석교씨가 현조직체제로는 인력이 10%이상 남는다며
전략부서강화및 신규부서설립을 건의했고 매킨지저팬도 럭금그룹
주력계열사의 조직개편필요성을 강조했던 것으로 전언.

이에따라 각그룹은 효율적인 인력관리방안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방안을 검토중인데 이과정에서 상당수 임.직원의 감축바람이
불지않을까하는 성급한 분석도 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