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의 모니터가 프랑스 컴퓨터전문잡지 로르디나뙤르 엥디비듀엘지에서
각국의 98개모니터중 8개대표모델로 선정되는등 대프랑스 진출이 본격화
되고있다.

10일 김성은 85년부터 프랑스에 모니터를 수출,초년도 7천여대에서
지난해엔 2만대로 늘렸다고 올해엔 대표모델로 뽑힌 제품을
포함,2만5천대이상 수출하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잡지는 금성사 15인치모니터가 화질의 우수성에다 MS도스및
윈도변환이 가능하고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평가,일본NEC및 대만SAMPO의
제품과 함께 대표모델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