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있다. 지난 5월중 전국에서 문을 연 업체는 7백87개사로 4월의 1천2백
34개보다 37%나 줄었다.
전반적인 경기위축이 창업부진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백25개사로 전체의 55.7%를 차지, 창업을 주도했다.
지방에선 부산(78개사) 광주(63개사)가 다소 활발한 반면, 대전(25개사)
대구(42개사) 인천(54개사)은 상대적으로 침체된 모습이었다.
5월중 창업을 주도한 업종은 4월과 같이 건설 건자재(1백31개업체)
이밖에 유통(85개업체) 서비스(67개업체)업종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