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수산업체들 외국인 불법승선시켜 물의 입력1992.05.19 00:00 수정1992.05.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국내 원양수산업체들이 필리핀 인도네시아등 외국인 선원을 대규모로 불법 승선시켜온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19일 전국원양수산노조는 지난해11월 자체조사한 결과 원양수산업체들이인력난을 이유로 내국인 선원들의 임금 절반에도 못미치는 필리핀인도네시아인등 3천여명을 승선시키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135% 폭등"…항셍테크지수 편입 확정된 호라이즌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중국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호라이즌 로보틱스(디핑셴)가 올해 폭등하고 있다. 향후 자율주행 산업이 빠르게 발전할 것이란 전망에 고성장 기대가 커지고 있어서다. 올해 135% 폭등...'항셍테크'... 2 다시 겨울…한파에 폭설, 강원 70㎝ '눈폭탄' 일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강원도에는 눈 폭탄이 쏟아진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후부터 강원산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최고 70㎝... 3 "삼성 그만두고 맥주 장사할래"…망할것 같던 '동네 펍의 반전' [방준식의 N잡 시대] “저는 흔히 말하던 '삼성맨'이었어요. 홍보실에서 일하며 여러 나라로 해외출장을 경험했죠. 그때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이 영국의 펍 문화였어요. 단순 술집을 넘어 동네에서 주 민들이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