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던 중국측이 갑자기 이를 연기한다고 통보해왔다.
1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중국 교통부산하 중국외수대리공사(PENAVICO)는
지난 13일 한국선주협회와 일부 선사들에 전문을 보내 "자국기를 게양한
양국선박의 자유로운 입항을 당분간 연기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
해운전문가들은 중국측의 이같은 통보에 대해 중국측이 일방적으로
한국측에 항만을 개방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중국선박의 자유로운
국내입항을 얻어내기위한 공세전략으로 분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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