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오희선주임이 밝혔다.
9일 문회보에 따르면 외국기업들이 가공산업및 제3국수출기지로 활용할수
있는 이 보세구역은 청도경제기술개발구내 2.5 에 설치될 예정이며 이미
한국 미국 일본등지의 회사들이 진출상담을 벌이고있다.
청도시는 또 대형국제공항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1 2개의 외국은행사무소
설치도 허가할 방침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한국 일본 대만등지의 기업들은 지난84년 세워진 청도경제기술개발구에
지금까지 3백11건 22억7천만달러를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