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카드회사 JCB인터내셔널 서울에 지점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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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카드사 국내영업 시동 일본계카드회사인 JCB인터내셔널이 서울에
처음지점을 설치하고 한국내 영업을 본격화한다. JCB서울지점은
현지카드발행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일경산업신문과 BC카드에 따르면 JCB인터내셔널의 홍콩현지법인인
JCB인터내셔널아시아는 지난2월 한국은행 인가를받아 지난달
국내제휴업체인 BC카드 사옥내에 지점을 설치하고 국내영업을
준비하고있다.
JCB서울지점(지점장 고교굉)은 백화점등 일본인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대형가맹점을 BC카드에 위탁하지않고 직접 관리할 계획이다. 종래는
가맹점업무등 한국내 JCB카드 관련업무를 전적으로 BC카드에 위탁해왔다.
JCB카드서울지점은 한국 주요가맹점에대한 업무지원,BC카드와
업무강화,BC에 위탁 설치된 JCB서비스센터 업무지원,시장조사등을
담당하는데 특히 가맹점관리에 중점을 둘것으로 알려졌다.
JCB카드서울지점은 가맹점과 공동으로 매출증강등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JCB서울지점은 영업강화차원에서 호텔롯데등 서울시내중심부로 지점이전을
꾀하고있다. 본격적인 영업은 오는10월께부터 이뤄질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JCB카드가맹점은 지난 4월현재 2만2천개에 달한다.
처음지점을 설치하고 한국내 영업을 본격화한다. JCB서울지점은
현지카드발행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일경산업신문과 BC카드에 따르면 JCB인터내셔널의 홍콩현지법인인
JCB인터내셔널아시아는 지난2월 한국은행 인가를받아 지난달
국내제휴업체인 BC카드 사옥내에 지점을 설치하고 국내영업을
준비하고있다.
JCB서울지점(지점장 고교굉)은 백화점등 일본인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대형가맹점을 BC카드에 위탁하지않고 직접 관리할 계획이다. 종래는
가맹점업무등 한국내 JCB카드 관련업무를 전적으로 BC카드에 위탁해왔다.
JCB카드서울지점은 한국 주요가맹점에대한 업무지원,BC카드와
업무강화,BC에 위탁 설치된 JCB서비스센터 업무지원,시장조사등을
담당하는데 특히 가맹점관리에 중점을 둘것으로 알려졌다.
JCB카드서울지점은 가맹점과 공동으로 매출증강등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JCB서울지점은 영업강화차원에서 호텔롯데등 서울시내중심부로 지점이전을
꾀하고있다. 본격적인 영업은 오는10월께부터 이뤄질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JCB카드가맹점은 지난 4월현재 2만2천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