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분당및 산본신도시아파트 6천4백29가구에대한 입주가
시작된다.
27일 주공및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당초 마감공사지연으로 입주에 차질이
예상됐던 한양아파트가 철야작업을통해 공기를 맞출수있을 것으로 보여
분당과 산본신도시입주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지역별로는 분당이 한양 1천3백10가구(분양3백가구,임대1천10가구),
광주고속5백46가구(분양)이며 산본이 주공4천5백73가구(분양3천4백가구,
임대1천1백67가구)이다.
평형별 가구수는 한양의 경우 11 18평형 1천10가구,30 38평형
2백36가구,42 50평형 64가구이고 광주고속은 32 39평형 4백14가구,50
60평형 1백32가구이다.
또 산본의 주공은 15 21평형 2천3백75가구,22 28평형 1천6백76가구,30
31평형 5백22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