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인민군 창설 60주기념 열병식을 진행했다고 북한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일성부자를 비롯해 북한의 당.정 고위간부들과
외국 경축 사절 및 군사대표단등이 참관한 이날 군사퍼레이드에는
''항일혁명투사'',''6.25 참전 노병''들과 함께 북한의 육해공군, 인민경비대,
노농적위대, 붉은 청년근위대, 기계 화부대 등이 참가했으며 1백만여명의
주민들이 평양거리를 메우고 이들을 환영했다 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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