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선박의 무질서와 함께 잦은 입출항으로 선박끼리 서로 충돌할 위험이
높아 전반적인 해상교통관리체제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0일 한국해기연수원부설 선박운항기술연구소의 "해상신도시 선박운항
안전성 시뮬레이션연구"용역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시가 인공섬내
컨테이너부두 국제여객부두 다목적부두등 각종 부두를 건설해 인공섬주변에
컨테이너선박 연안및 국제여객선들이 밀집하게되고 기존 남항의 어선까지
가세해 해상교통체증이 우려되고 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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