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시켜 안전성을 높여주는 첨단 전자제어브레이크장치(ABS)를 대형승용차
임페리얼에 처음 장착한 이후 프린스와 슈퍼살롱의 일부 차종에 이를 채용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도 같은해 3월 판매되기 시작한 그랜저 3천cc급에 ABS를 장착
한데 이어 그랜저 2천4백cc급과 쏘나타 2천cc급에까지 점차 확대해가고 있고
올 하반기에 나올 그랜저 후속모델에는 모두 이 장치를 달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캐피탈의 일부 차종과 이달말 시판에 들어가는 포텐샤 2개
모델에 모두 ABS를 부착할 예정이며 8월에 시판될 예정인 세피아에도 이 장
치를 장착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